금일 한국시간 24:00 자정에 발표될 애플의 신규 서비스가 무엇이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앙숙과도 같은 관계였던 비틀스 음원 서비스냐

아니면 lala 기반의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혹은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냐

의견이 분분

티저 광고를 웹페이지에 할 정도이기 때문에 전자는 좀 약해보이기도 하지만
뉴스들이 제각각이라서 판단은 쉽지 않은 상황

전자는 역사적인 점에서 후자는 기술적인 점에서 둘다 의미는 있는 듯

비틀스의 상표권 침해로 수차례 제소와 소송으로 고생을 했던 애플의 입장에서는
전자도 의미가 있고

Lala  인수 이후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에 따르면 후자도
의미가 크다.

Lala社 인수, 뉴 캘로라이나주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 증축, 64GB 밖에 안되는 새로운 맥북에어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초점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기대하지만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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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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