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11시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예약판매를 하는 카카오 메이커스 서버 동시접속 폭주로 서버 다운
카카오미니 사용자들의 불만도 같이 폭주
40여분만에 3천대 완판은 하였으나 사용자들의 불만의 글은 계속 올라와서 사과의 글까지...
사전예약도 감당이 안되는데 과연 AI 서비스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될지라는 사용자들의 비아냥까지 덤으로...
사용자들의 글을 보면
사전예약을 한 우선이유는
멜론 1년 이용권으로 알려졌으나 할인권(제사보다 떡밥에 더 관심이라고 해야하나?)
1년 정기 이용권 비용보다 저렴한 59,000원 가격
그리고 카카오캐랙터(라이언/피치) 피규어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불만을 보면
AI스피커도 기본은 스피커. 그러나 타사 대비해서 떨어지는 출력 7W
정식 우퍼(저음, 중대역)가 아닌 Passive Radiator를 이용하여 저음부만 커버되고
멜론 음원 및 추천 서비스는 어차피 멜론에서 공통으로 제공하는 것이고
(멜론에 사용자 재생 History 정보를 기반으로 추천을 하기떄문에 이력이 없으면 추천불가 -.-?)
카카오톡 서비스 연계는 One Way 식의 반쪽짜리 서비스로 출시 예정이라고..
한글 TTS(Text To Speech) 준비 부족으로 사용자 음성 인식하여 카카오톡으로 전달만되고 상대방 내용은 읽어주지는 못함
물론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 등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 연계를 언급했으나 언제 지원될지는 미지수...
10월 정가로 출시될 경우 AI 스피커 기본 기능 및 서비스 만으로 과연 다른 유사 제품대비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지...
그래서일지 몰라도 다음달 제품정식 출시이지만 열심히 관련 인력 확보 노력중... 하지만 AI 서비스가
하루아침에 인력뽑는다고 개발되고 준비되는 것이 아닌데...
Google이나 Apple도 관련 업체 인수하고 인력채용해서 수년간 데이터 축적해서 알파고나 시리같은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너무 빨리빨리 출시우선주의는 아닐지...
|
KAKAO Mini |
SKT NUGU |
제품 출시 |
2017.10월말 예정 |
2016.9 |
가격 |
119,000원 |
149,000원 |
음원서비스 |
Melon |
Melon |
오디오 |
출력: 7W 2인치 Passive Radiator 2인치 Full Range Driver |
출력: 15W 2.5인치 Woofer 2.0인치 Tweeter |
메신저 연동 |
카카오톡 음성으로만 전달 지원 카카오톡 -> 음성(예정) |
N/A |
음식배달 | TBC | 도미노피자, BBQ |
IoT Smart Home 제어 | TBC | O(SKT) |
케이블채널 제어 | N/A | BTV 서비스 |
오디오북 서비스 | N/A | O(오디언) |
검색모델링 분야 / 검색통계분석 분야 / 멀티미디어처리 분야 / 음성처리 분야 / 자연어처리 분야 / 번역시스템 연구/개발 /추천기술 분야 / 추천기술(광고) 분야 / AI 시스템 개발 분야
지금은 AI 관련 인력들이 품귀라서 좋은 개발환경과 대우를 보장을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