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커피 강좌 3시간짜리가 등장하여 커피상식을 이번 기회에
늘려 보고자 신청을 하고 고고.(4월에 간 것을 지금 정리하는 나도 참...끄응)

장소는 시티극장 뒷편 골목에 위치했는데 CGV 뒷골목인줄 알고 잠시 헤매었다는 -.-
이삭 아카데미라는 곳으로 토스트 가게 체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커피 강좌도 하는 것은
처음 알았다는...
커피외에 제과 제빵 강좌도 있다고 한다. 시간만 된다면 한번씩 다 해보면 좋을 듯.

아무튼 시간내에 도착을 하니 아담한 강의실에 6-7분이 이미 도착해 계시고
커피 관련 다큐멘터리를 선생님들이 틀어놓고 계셨다.

그리고 5-6인 1조로 해서 책상위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핸드드립용 기구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직접 기구 다 갖추고 하려니 손이 근질 근질...

 



그리고 준비된 커피 강좌 책. 간단한 이론에 관해서 있지만
이론 보다는 실전을 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 근질.



드디어 수강생들이 다 도착하고 강좌 시작
시작은 역시 커피 열매(?) 종류 부터 간단히 소개를...

커피의 종류

커피 종류에는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등이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즐겨 먹는
품종은 아라비카라고...

탄자니아도 아라비카 계열의 종류중 하나라고 한다.
아래 사진 오른쪽은 사향 고양이 배설물을 통해서 발효시킨 루왁 커피. 세상에서 제일 비싼 커피라나 -.-
글쎄 직접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응가 커피를 비싼돈 주고 먹으려난 인간의 맛에 대한
집념에 잠시 감탄 끄응...

 
 

로스팅
커피 하면 자주 나오는 단어중에 하나. 위의 커피 원두를 적당히 볶아주면 원두의 성분이 변해서
원하는 맛을 가지는 형태로 변화가 된다.
아래 테이블을 보면 로스팅 전후의 성분 변화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을 듯.


얼마나 오래동안 볶느냐 혹은 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가지는 것이 커피.
아래와 같은 로스팅 단계가 있다고 하는데 나같은 초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가 안될 단계다. T_T
참고만 하시기를.



이론이 길면 수업이 지루해지는 법.
바로 실전으로 스킵하고 고고. 실제 수업에서도 이론은 10-15분만 했던 기억이.

매장에서만 보던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니 참 후덜덜...

아래 사진은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2개의 포터필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뭐 쉽게 말해서 하나의 포터필터(아래 큰 손잡이 있는 부분)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2잔의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므로 최대 4잔을 한번에 추출 가능하다.


간단하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받은 다음.
상기 에스프레소 머신의 포터필터(검은색 손잡이 부분)을 분리해서
아래 제일 좌측의 원두 분쇄기 아래에 대고 원두를 가득 담는다.

그리고 아래 가운데 사진의 스탬퍼라고 하는 도장같이 생긴 것으로 고르게 포터필터
위를 평평하게 정렬하고 한번은 약하게 꾸욱 누르고 다시 한번은 강하게 꾸욱 압력을
가해서 갈은 원두가 포터필터 안에 잘 밀도있게 정렬 시킨다.

힘을 고르게 못주거나 너무 약하게 할 경우에는 에스프레스 머신에 연결하여
높은 기압으로(7-8기압)으로 물이 들어갈때 약한쪽으로 물이 세어서
제대로된 추출이 안된다고 한다.(실제 이날 처음 2번은 잘못해서 제대로 된 에스프레스를
못만들었다.)

추출은 상기 그림과 같이 포터 양쪽으로 나오는데 보통 25초 정도에 다 추출되면
최적이라고 하고 그전으로 20초나 35초 넘어서 나오면 과추출 혹은 과소추출이라고 해서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그리고 추출이 끝난 찌거기는 아래 제일 우측의 통의 나무에 퉁치면 찌꺼기가 나오고
포터필터는 깨끗히 씻어서 다음 사람이 쓸수 있게 한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실제 말보다는 실전을 해봐야 쉽게 이해가 될 듯.

제대로 에스프레소를 추출을 했으면 예쁘게 아래와 같이 층이 지고 상단에 호랑이 무늬같은 타이거 스킨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라떼 만들기에도 도전을 했는데 스팀기가 제대로 안되어서 직접 핸드드립용 기구로

전문용어로 개거품 만들기 돌입 ㅎㅎ
위아래로 우유 위를 쉴세없이 하다보면 어느순간 걸쭉해진 라떼용 거품이 완성된다.



그리고 아래는 에스프레소 1oz에 개거품(?) 우유를 넣어선 만든 나만의 라떼
첫녀석은 괜찮았는데 두번째가 좀 에러가 났다. 한눈에 봐도 두번째 상태가 영 ㅎㅎ

 
 

라뗴를 만들었으면 라떼 아트도 한번 도전을
내가 만들었다고 하고 싶으나 음. 선생님 작품들이다 T_T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게 가운데 쵸콜렛 원 2개를 만든다음
이쑤시게 같은 것으로 안에서 밖으로 혹은 밖에서 안으로 각 모서리 될 부분을
그어주면 아래와 같은 작품이 나온다는 -.-
 
 
 

그래도 모르시는 분은 아래 유투브 동영상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것 아니라도 많은 동영상이 있을 테니 검색하면 될 듯.
http://www.youtube.com/watch?v=gcvws-AHg0M


 

그리고 여러 다른 작품도 했지만 마지막은 아래 사이폰 기구를 이용한 커피 추출
보통 핸드 드립은 기구에 물을 부어서 위에서 아래로 추출을 하는데
이건 재미있게 물이 커피 있는 곳까지 올라와서 추출이 된다.
일종의 진공을 이용한 추출법이라고 보면 될듯.
맛도 의외로 가장 부드러운 맛을 준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나처럼 성질 급한 사람은 하기 힘들 듯... ㅎㅎ



우스개 소리로 커피집 사장님을 꿈꾸는 분들도 많은데 할때 하더라도
이런 강좌 한번 배워보고 도전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개인적으로 취미로 배워도 나쁘지 않고. 생각 있으면 바리스타까지 도전을 해봐도 좋을듯
선생님 말로는 한 6개월 하면 딸 수 있다고 한다. 나같은 수전증 환자도 6개월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경고!!! 주의할 점!!!

배우는 것은 좋은데 시음한다고 지나치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먹어서 수업 끝나고 그날 잠 자는데
무지 고생했다는 -.- 지나친 시음은 불면증을 유발하니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제조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실습이 최고의 학습법이기는 하지만 혹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를.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하는 것을 기준으로 되어 있다.

 Espresso
1. Demitasse Cup을 데워 놓는다.
2. Single Porta-filter에 도우저를 한번 당겨 커피를 담은 후
    정확한 힘으로 댐핑한다.
3. Group Head에 Porta Filter를 정착하고 20-26초 사이에
   1oz(약 30ml)를 추출한다.
 Cappuccino
1. Espresso 1oz를 Cup에 넣느다.
2. 거품입자를 작고 고르게 데운 우유를 준비한다.
3. 스팀 우유를 위에서 넷째칸까지 부어주고 컵 끝까지 우유거품으로
    채운다. (우유100ml)
4. Cinnamon Powder로 장식한다.
 Espresso Con Panna
1. Espresso 1oz를 demitasse cup 담는다.
2. 커피위에 휘핑크림을 컵 선 위 2 cm까지 올린다.
 Caffe Mocha
1. Espresso 1oz를 컵에 담는다.
2. 모카 파우터 15ml 1스푼을 수북이 담아 넣는다.
3. 스팀우유를 125ml 넣고 잘 저어 준다.
4. 휘핑 크림으로 올리고 쵸코 드리즐로 장식한다.
 Espresso Macchiato
1. Demitasse Cup에 Espresso 1oz를 넣는다.
2. 스팀우유를 약간 넣는다
3. 우유 거품을 살짝 올린다.
 Hot Chocolate
1. Cup에 절반 정도의 스팀우유를 붓는다.
2. 모카 파우더를 15ml 1스푼을 수북이 담아 넣는다.
3. 위에서 둘째 칸까지 우유를 붓고 거품을 5mm 정도 올린다(200ml)
 Caffe Latte
1. Espresso 1oz를 Cup에 담는다.
2. 스팀 우유를 위에서 Marking 둘째 칸까지 붓는다(200ml)
3. 거품을 5mm정도 올린다.
 Caffe Americano
1. Espresso 1oz를 컵에 담는다.
2. 1oz를 Cup에 붓고 위에서 첫째 marking 칸 까지 온수를 부어준다
   (250ml)
※ Americano는 13oz One Size 임




Posted by 아브리얼
:




운좋게 조선명탐정 시사회 앞줄 티켓을 예매할 수 있게 되어서 지난 23일 코엑스 메가박스로 무조건 고고싱
눈이 온다는 예보는 멀리 날려 버리고 시사회장 입구에 도착해서 입장시간만 하릴없이 기다림....


근처의  LG휴대폰 전시부스있어서 갔는데 아직 듀얼코어 모델이 없고 다 고만고만한 것들만 있어서
그다지... 감흥이 흠 쓸데없이 눈만 높아졌다는 -.-


드디어 입장 후 긴 광고를 보낸 후 영화 시작.
이미 예고에서도 나왔듯이 정조시대 공납비리를 조사하는 건으로 명민좌가 활약을 보이는 것인데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무게감 참 없으시게 나오신다.


거기에 달수옹도 한 연기를 하니... 지민양이 좀 많이 카리스마 보일려고 해도 빛이 많이 바랜다는...


암튼 자세한 건 영화를 직접 보시면 되고
개인적인 평가아닌 평가는 시작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영화


10점 만점에 9점정도..
스토리 8점 : 조금 결과가 눈에 보이는 스토리는 조금 아쉽. 마지막 반전은 예상 못했지만 ^ ^
연기력 9점 : 지민양이 양대 명민좌와 달수옹 사이에서 많이 죽어버렸다
재미 9점 : 두분 콤비 시작부터 끝까지 재미 보장


결코 명민좌나 지민양이 부탁해서 높게 평가하는 건 아닙니다. 유료 시사회임에도 별로 아깝지 않았음.


영화 끝나고 주연배우와 미팅자리 ^ ^
명민좌 싸인 득템은 실패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
근데 달수옹 화면안에서와 달리 대개 수줍어 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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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브리얼
:



뭐 고민없이 여행가고 싶을때는 패키지 상품이 좋기는 한데

힘겹게 가는데 하고 싶은 것 다 할려면 자유여행... 하지만 역시 귀차니즘이 -.-

행복한 고민이군....


<하나투어>    vs     <블루여행사>

                  4박6일

\2,740,000     vs      \1,725,000

대한항공         vs      에어프랑스

세금, 할증료 포함  vs 세금, 할증료 불포함(34만원)



03월 29일 화요일
인천

비엔나




취리히
※ 인천공항 미팅: 김범석 과장 010 - 8181- 9104

인천국제공항 출발[KE933 13:25] 후 비엔나 도착[17:15],
-기내식2회 제공 [중식/석식]
-비행소요시간 [약 11시간 10분 소요]

[ 비엔나 출발 18:45 ]
[ 취리히 도착 20:05 ]
[약 1시간 20분 소요]


취리히 공항에 도착하여 전문 한국인 가이드와 미팅
* '가이드' 이명숙 : HP + 41-(0)-79-300-7393

호텔로 이동하여 투숙합니다.
호텔 : MOVENPICK ZURICH-REGENSDORF 또는 동급 (41 1 871 5111)   
조식 : 중식 : 기내식 석식 : 도시락

03월 30일 수요일
취리히


에멘탈


베른


로잔


브베


몽트뢰
호텔에서 조식 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와 미팅 후 관광을 시작합니다.

[치즈마을로 유명한 에멘탈 이동]
- 스위스 전형적인 시골마을, 에멘탈 치즈 공장

[스위스 행정 수도인 베른]
- 아레강과 구시가지 전망이 일품인 아름다운 장미 정원

['올림픽의 도시' 로잔]
- 쿠베르탱 남작이 (IOC)의 본거지로 선택한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

[찰리 채플린 등 유명인들이 사랑한 도시 브베]
- 만년을 보낸 명배우 채플린을 기리는 동상에서 사진 촬영

관광을 마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휴양지 몽트뢰로 이동합니다.

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하신 후
호텔로 이동하여 투숙합니다.

베른 전경 올림픽 박물관 시옹성
올림픽 박물관
올림픽 박물관
호텔 : EUROTEL RIVIERA 또는 동급 (41-21-966-2222)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03월 31일 목요일
몽트뢰












체르마트




















인터라켄
호텔에서 조식 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와 미팅 후 관광을 시작합니다.

-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성 시옹성 전경 감상



[청정지역 체르마트]
- 청정마을 체르마트에서 마터호른을 조망합니다.

■ 선택관광 - 고르너 그라트(1인/80프랑) ■

몬테로자에서 마터호른까지 이어지는 4,000m 명봉들과 고르너비하의 감동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선택관광리스트 참고바랍니다.


융프라우의 관문 인터라켄으로 이동하여
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하신 후 호텔에 투숙합니다.
몽트뢰_시용성과 유람선
몽트뢰_물위에 떠있는 듯한 시용성
호텔 : AESCHI PARK 또는 동급 (41-33-655-9191)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04월 01일 금요일
인터라켄

융프라우














루체른











블랙포레스트
호텔에서 조식 후

알프스의 풍경을 감상하며 '융프라우' 를 등정합니다.
- 얼음궁전, 만년설, 스핑크스 테라스
- 클라이네 샤이덱 ~ 뱅겐알프 하이킹 (약 40분)
(눈으로 인하여 길이 미끄러울 경우 하이킹 진행없이 하산합니다.)



스위스 전통식인 미트 & 치즈 퐁뒤로 점심식사를 하신 후

[스위스 중부의 우아한 도시 루체른]
-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
- 스위스의 용병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빈사의 사자상



독일 남부 '뻐꾸기 시계'의 원산지인 블랙포레스트로 이동하여
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하신 후 호텔에 투숙합니다.
빈사의 사자상
융프라우요흐 정상의 기차역
호텔 : AESCHI PARK 또는 동급 (41-33-655-9191)   
조식 : 호텔식 중식 : 한식 석식 : 현지식

04월 02일 토요일
블랙포레스트








샤프하우젠

취리히
호텔에서 조식 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와 미팅 후 관광을 시작합니다.

[독일 남부 뻐꾸기시계의 원산지인 블랙포레스트(흑림)]
- 전나무 숲이 울창하여 검게 보인다고 블랙포레스트라 이름지어진
국립공원 산림욕 및 하이킹
- TITI 호수에서 유람선 탑승

샤프하우젠으로 이동하여 라인폭포를 관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취리히]
- 스위스의 다운타운으로 중세와 현대의 절교한 조화 취리히 관광

티티 호수 라인 폭포 취리히

관광을 마치고 이른 저녁식사를 하신 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취리히 출발[KE934 21:35]

============================== 기내 1박 ==============================
취리히_라인폭포
취리히_라인폭포
조식 : 호텔식 중식 : 독일 고기정식 석식 : 중식

04월 03일 일요일
인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KE934 15:20]합니다
- 기내식2회 제공
- 비행소요시간 [약 10시간 45분 소요]


============================== 감사합니다.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교통,기상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다음 일정을 위하여 축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블루여행사>



Posted by 아브리얼
:


강남 Julio 타코 번개가서 배운 타코 상식 ㅎㅎ

http://place.daum.net/place/Top.do?confirmid=11594502

예약을 해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 저녁시간보다는 한가한 낮시간이 이용하기 좋은 듯...


< 한겨울에 얼음 음료라니 내가 미쳤지 -.- >


Written by glennko님


1. Taco

- 멕시코 전통 음식

- 유래는 작은 생선을 사용한 타코로, 스페인 원정대가 처음으로 기록하였음

- Mexican Spanish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뜻함

- 옥수수나 밀 Tortilla를 사용해서 내용물을 싸서 먹음

- 내용물 : 다진 양념고기, 치즈, 상추, 토마토, 양파, Salsa, Sour Cream, Guacamole 등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새우 등이 보통 쓰임


2.고기 종류

- Carnitas : 양념후 천천히 로스트한 돼지고기

- Barbacoa : 천천히 바베큐한 소고기

- Al pastor : 케밥처럼 구은 돼지고기

- Chorizo : Spanish sausage


3.  미국

- 1950년대 Hard Shell Taco 탄생

- Taco Bell, Qdoba, Chipotle 등 거대 체인

- 변종 :  TexMex, California Style

- LA의 Taco Truck에서 시작되어 갈비 등을 넣은 한국식 타코 유행 중

- 한국은 미국식 멕시칸 음식이 주류


4. 다른 멕시칸 요리

- Burrito : Mexican Rice and Beans

- Fajita : Grilled Meat

- Quesadilla : Cheese

- Enchilada : Tace + Chili Sauce

- Taquito : Fried Taco


5. 한국에서 만난 타코

- 타코칠리칠리 : 이태원 본점, 대치

- 도스타코스 : 강남 본점, 압구정, 홍대, 서현 등

- 토마틸로 : 광화문 본점, 역삼

- 온더보드(미국 패밀리 레스토랑) : 코엑스, 신촌, 타임스퀘어 등

- 타코벨(미국  Fastfood) :  이태원, 홍대

- 이외에도 오타코, 훌리오 등 수많은 타코집 존재

Posted by 아브리얼
:

캠퍼스의 가을

Enjoy Life/Travel 2010. 11. 2. 00:42 |



저녁무렵 찍은 캠퍼스 정경
아 다시 수능봐서 학교 가고 싶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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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브리얼
:



디카프리오 형님과 놀란 아저씨 작품이라서 관심도 받았지만
그보다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가 주목을 받게하는 주 이유가 아닐지...

열린 결말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끝나고도 계속 고민해볼 거리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Ghost in the Shell, 매트릭스의 한 연장선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지...

포인트로 보기는 했지만 돈주고 보았다고 해도 아깝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을 영화
매트릭스 이후로 새로운 느낌을 준 영화라고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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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브리얼
:

전복 삼계탕 만들기

Enjoy Life 2010. 7. 25. 22:51 |


음 확실히 직접 할려니 여간 복잡한게 아니군.
그냥 물에 닭 끓인다고 삼계탕이 되지는 않는구나...

p.s. 육수는 닭뼈나 닭발을 미리 반나절 이상 2-3시간 이상  우려낸것으로 하는게 국물맛이 난다.


★도전 전복 삼계탕

- 재료
닭 1마리, 수삼 1뿌리, 황기 5g, 통마늘 100g
밤2-3톨, 대추 3-4알, 파/쑷갓 50g
소금/후추 약간, 찹살 35g, 전복 1마리

- 조리방법

※ 닭 손질법
1. 생영계(500-700g) 정도의 영계를 꼬리부분과 날개부분을  절단한다.
2. 영계는 배를 가르지 않고 꽁무니쪽을 칼질하여 내장과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다.
3. 잔털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손질하여 씻는다.
4. 찹쌀은 1-1시간반정도 불린다.
5. 인삼, 황기등 나머지 재료는 깨끗이 씻어 정리해둔다.

◎ 조리법
1. 씻어둔 영계에 불린살과 마늘 50g, 대추, 인삼, 밤, 수삼등을 넣고
    양다리를 X자로 꼬아서 준비한다.

2. 물 1L, 소금 계량스푼 소1, 통마늘 50g, 대추 2알 정도 넣고 끓인다.

3. 물이끓으면 준비된 영계를 넣어 40-50분정도 끓인다.
    (센불에서 35분 약한불에서 15분 정도)
4. 젓가락으로 가슴살부분을 찔러서 핏물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5. 전복은 손질하여 닭육수에 살짝 데친후 칼집을 넣어 마지막에 올려준다.
   (전복은 숟가락으로 껍질에서 분리한 후 내장과 입을 제거한다.)

* 시식
1. 국물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화학조미료는 No)
2.  삼계탕과 궁합이 맞는 반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마늘절임, 풋고추, 마늘등이 있다.


1. 마늘은 끝부분은 잘라준다.

2. 닭다리를 X자를 만들때에는 굵은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낸후
    거기에 한쪽다리를 넣고 나머지 다리를 다른 다리 안으로   넣어서 해준다.

Posted by 아브리얼
:



- 호밀빵 까르보나라 스파게티(1인분?)

ㅁ 재료

양송이 2개, 양파 1/4개, 버터 10ml, 우유 400ml
호밀빵 1개, 소금 2.5ml, 설탕 2.5ml
생크림 100ml,  백후추 0.5ml,  피자치즈 10ml,  베이컨 3쪽
표고버섯 2개, 스파게티면, 화이트루 10ml

ㅁ 요리법

1. 펜에 물을 넣고 소금 조금 올리브오일 조금을 넣고 약 10분간
   스파게티면을 삶는다.

2. 양송이, 양파,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하여 준비한다.

3. 베이컨은 약  2 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4. 펜에 버터 10ml를 녹인후 3에서 준비한 베이컨을 볶다
   베이컨이 익으면 2의 양송이, 양파, 표고버섯을 넣고 1분간
   볶아 그릇에 담아 준비한다.

5. 펜에 우유 400ml를 넣고 끓인다.
   (끓이기전 펜을 깨끗히 닦자. 그렇지 않으면 검댕이들이 둥둥 -.-)

6. 우유가 끓으면 버너 불을 약하게 한 후 화이트루 10ml
   , 피자치즈 10ml를 넣고 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어준후 분량의
   소금, 설탕,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준다.

7. 6에 생크림 100ml를 넣고 3에서 볶아둔 베이컨, 표고버섯,
   양송이, 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삶아둔 스파게티면을
   넣고 1회 끓인 후 호밀빵에 담아낸다.
   (호밀빵은 속을 파서 그릇으로 사용)

기타

- 기호에 따라 팔마산 치즈, 핫소스를 뿌린다.
- 우유를 끓일때 넘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화이트루 만드는법
  분량(버터 : 밀가루 = 1:1) 버터를 팬에 넣어 녹인 후 밀가루를
  넣고 20분간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도록 약한 불에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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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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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방은영님

일시 : 2010년 4월 24일
장소 : 경주 첨성대 유채꽃밭

좋은 기회를 주신 스태프분들과 모델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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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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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S.E.M님
NX10  경주 피크닉 출사

조리개우선에서 스팟 측광, 중앙부 중점 측광 차이를 느낄수 있었던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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