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연휴 유유자적하며 상상의 나래로 내가 스티브 잡스라면 내가 래리 페이지라면 하면서
망상의 나래를 펼쳐보았는데 잡스 아저씨의 머리는 잘 모르겠지만
구글 CEO 라면 한번 해보고 싶은 서비스가 생각이 났다.

바로 Google Travel 서비스.

최근 구글의 CEO였던 에릭슈미츠가 물러나고 2명의 창업자중 한명이 래리 페이지가 CEO로서
사업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관리형 에릭슈미츠가 물러나고 창업주가 전면에 나선 이상 더이상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 업체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구글의 분노(?)를 느낄 수 있는 한 대목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 창업주가 전면에 나왔으니 구글의 속도가 한층더 가속을 붙일 한해가 될 것이다.

 
< 구글의 전 CEO  에릭 슈미츠 >

        < 새 CEO로 나선 래리 페이지 >


그러면 지금까지 구글의 행동 패턴과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올해 구글이 도전할만한 새로운 시도 중에 하나는 바로 구글 여행 서비스.


2010년 구글이 인수한 업체는 약 26개 업체를 인수하였다.

올해 1월에 벌써 3개업체를 인수를 하였으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격적인 M&A를 이어갈 것임에는 자명한 사실.


그러면 작년에 인수한 업체들 중에서 여행과 관련 있는 업체는 어떤 업체들이 있을까?


제일 큰 거물은 ITA Software.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항공권 검색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Google 주요 경쟁사인 MS Bing을 비롯하여 Orbitz, Kayak.com 등 2차 서비스 업체들도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래서 7억불에 구글이 이 업체를 인수발표를 하였을때 2차 서비스업체들이 이번 인수건을 반독점건과
결부하여 인수에 제동을 걸려 하고 있고 여기에 MS 까지도 동참을 하는 분위기이다.


참고기사(블럼버그, 2011년 1월 15일)
'Google may face U.S. Antitrust Suit Over ITA Purchase'
http://www.bloomberg.com/news/2011-01-13/google-s-purchase-of-ita-software-may-be-challenged-by-u-s-.html


여행 정보업체 하나에 왜 이렇게 난리인가?


이미 구글에게는 훌륭한 기반 서비스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글 검색.
그리고 또 하나는 LBS하면 빠질수 없는 구글맵 서비스
마지막 하나는 구글의 광고 서비스이다.


구글 검색 + 구글 맵 + 구글 광고 + 구글 Travel(ITA Software) = ?


 

 


이에 대한 답은 이미 국내 포탈업체들이 잘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특정 여행지정보를 검색하면 쏟아지는 수많은 업체 광고와 관련된 카페 및 블로그 정보들
우리는 이를 통해서 원하는 여행지 정보를 얻고 항공권 및 호텔 티켓을 구매하고 여행을 가는데
이를 구글이 다 알아서 해주겠다는 것이다.


호텔들과 항공사등은 구글의 검색 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를 하고 구글로서는 새로운 여행 카테고리를
광고주들에게 판매를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서비스는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자사의 검색 및 맵 서비스 이용 빈도도 증가를 시킬테니 말이다.
작년에 인수한 업체중 또 하나의 업체의 경우 SNS로의 구글의 길도 알려주고 있는데
바로 Quiksee라는 이스라엘의 작업 업체이다.
(지금은 홈페이지가 구글 인수정보만 보여주고 있다.)


이 업체의 경우 비디오를 플래시로 변환해서 시간순서로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촬영된 공간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촬영된 동영상을 가상 사이버 모델하우스 탐험하듯 이동할 수 있다면 쉽게 이해가 될듯 하다.
물론 촬영된 영역에 한해서 이동할 수 있다.


구글맵의 스트리트뷰나 다음의 로드뷰와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유명 여행지 및 주요 쇼핑몰, 관공서, 유명장소에 대하여 사용자가 촬영한 비디오를
변환하여 아래와 같이 올리면 이를 다른 사용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순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이동하면서 가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유투브 동영상 링크(How to Shoot Quiksee Video)

http://www.youtube.com/watch?v=rC2J5q-dZUw


<Quiksee로 동영상을 플래시로 변화된 화면이다. 동영상 속의 녹색 4방향 버튼으로 촬영된 비디오 탐험이 가능하다>


구글맵에 이런 정보를 구글이 스트리트뷰를 하듯이 다 올린다면 유명 여행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정보 종속도는 보다 커질 것이고 또 구글의 공식적인 정보 외에

사용자들이 올리는 정보를 묶어서 여행 커뮤너티 서비스를 제공을 하게 된다면

(카페에 있는 수많은 여행 모임들을 떠올려 보시기를)

그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상상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작년에 애플의 iTravel 이라는 특허 및 상표권 관련하여 애플이 여행서비스를 조만간 할지 모르며

애플 아이폰 및 NFC 등을 이용하여 할것이라는 기사 및 루머들이 많이 돌고 있다.

항공권 발권에서 호텔 체크인까지를 아이폰 기반으로 하겠다는 것인데

애플이 단순 단말 제조업체가 아닌 서비스 업체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


<Apple의  iTravel  관련 특허 청구항에 있는그림이다. 항공, 호텔, 렌트카 등 여행관련해서 다 해먹으려(?)한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좋은 대항 서비스 및 인프라를 가진 업체는 구글이 유일할 것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NFC 결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이며

이미 관련 정보 및 서비스 업체를 서비스 하고 있거나 인수를 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구굴로서는 특정 제조사와 손잡기 보다는 안드로이드 및 크롬을 이용하여

보편적인 서비스로 제공을 하고자 할 것이다.

따라서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에 포함되면 그냥 서비스만 하면 되는 종속적인 입장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제조사 단독으로 이를 해결할 방법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ROI가 안나오는 사업이니까...


Google Travel 서비스가 현재 나의 예측처럼 Apple iTravel과 같이 등장해서

경쟁을 하게 될 지 100% 확실을 할 수 없지만 내가 구글 CEO라면 래리라면

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다른 업체를 추가 인수를 해서라도 이 Eco System 카테고리를 구글 검색에

포함을 시킬려고 할 것이다.


아마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글의 가장 큰 경쟁상대는 애플도 MS도 아닌

미국 반독점 조항이 가장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다.


소비자 입자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빨리 등장하면 좋을테고...

물론 관련 서비스 업체들의 줄도산은 눈에 보이지만 말이다.


Google Travel See you soon!




Posted by 아브리얼
:



 

<쵸키츠 주인공 캐랙터 '치이' 처음 주인인 히데끼에게 발견될 당시

초기화되에 '치이'밖에 말 못해서 지어진 이름>


쵸비츠. 2002년에 일본 클램프의 애니메이션 타이틀.

클램프 작품답게 파스콤이라 불리우는 귀엽고 이쁜 여성 캐랙터들이 난무(?)하는 애니로 꽤 재미있게(오타쿠는 아님 -.-) 봤었는데

요즘들어서 다음에는 스마트폰은 무엇을 해야 하나를 고민하면서 뜬금없이(?) 이 작품이 자꾸 오버랩된다고 해야하나?

2002년이면 거의 10년전이지만 지금의 모습을 잘 반영한 작품 같다.


현재 스마트폰을 가만히 뜯어보면


CPU는1G급 듀얼코어

메모리도 32G 이상

디스플레이도 거의 HD급(아이패드는 폰은 아니지만 1024x768)

Connectivity쪽도 720P 1080P 출력에 WiFi, USB3.0, NFC

통신속도는 LTE 가 도입되면 현재의 유선케이블급 서비스를 단말에서도 기대를...


하드웨어는 거의 PC라고 해도 무방.

OS도 멀티태스킹도 지원하고 듀얼코어 단말들이 나오면 듀얼코어 쿼드코어 지원 OS도 등장할터...


그런데 다음에는 무엇이 등장을 할 지 이 작품을 통해서 한번 상상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1. 파스콤  vs 스마트폰 - 중독의 문제 -


쵸비츠에서는 파스콤이라는 로봇타입의 개인용 정보기기들이 일반화되어 있다.

실현가능성은 둘째 치고 현재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하나 이상씩 들고다니는 것과 같다고 해야할 듯.

스마트폰을 사람들이 손에서 놓치 못하듯이 이 작품에서도 사람들이 개인 파스콤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중독증상(?)으로 파스콤에 빠져서 인간관계를 망치는 경우도 나타나는 것을 보면

현재의  PC 중독이나 스마트폰 중독과도 상당히 겹친다고 해야 할까?



< 시마즈 선생도 남편이 파스콤에 빠져서 남편에게서 버림받는 아픔을 겪었다 >


지금도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우리생활에 관계를 깊숙이 들어올수록 스마트폰 중독증상

(1분단위로 트윗을 검색하거나 잠시라도 폰이 없으면 불안해 하거나 등등)이 사회문제화

될 수 있음을 쉽게 짐작이 가능하다.



<혹시 당신도 스마트폰 중독이 아닌가요?>



2. 배터리 (리튬이온, 태양열, 무접점 충전, 운동에너지 등)


쵸비츠에서는 파스콤의 전력문제를 태양열 충전이라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회피(?)를 했지만

현재 스마트폰에서는 성능이 올라가고 지원하는 기능이 늘어갈수록 제한된 배터리 용량이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물론 폰에서도 태양열 충전이나 무접점 충전 기술 등 다양한 대체 충전 방법을

모색하고는 있지만 만화에서처럼 되기에는 아직은 먼 미래 같다.

현재 태양열 충전 효율이 20-30%수준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 효율로는

단말의 소비전력을 감당할 수 없다. 더군다나 로봇의 파워는 원자력이라도 써야 가능하지 않을까?



<삼성전자의 태양열 충전 폰들을 출시했는데 블루어스의 경우 10% 전후의 충전효율을 보여준다

  1시간 퇴약볕에서 충전하면 10-15분 정도 Voice Call이 되는 수준이다.>


만화속 파스콤의 주인이 히데끼도 태양열 충전을 하지 않아서 파스콤인 치이가 방전되어

우왕좌왕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결국 유선으로 무지막지한 전기요금을 걱정하면서 충전하게된다.


이렇게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파스콤이 태양열만으로 충전이 된다는 설정은 지금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 맑은 태양빛 아래에서 수시간을 해야 겨우 수십분의 통화가 가능한 현 충전효율을 생각하면

공상과학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지만 어쨌든 태양열이 되었든 다른 방법이 되었든 스마트폰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히 해결되어야 하는 분야.

  CPU 속도나 메모리가 거의 매년 2배 성장을 했지만 일반 배터리 충전용량이 50년에 2배 커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3. 음성 인식 및 음성 명령어


파스콤은 기본적으로 음성을 기반으로 명령을 처리하고 주인의 명령을 따른다.

현재 스마트폰이 터치 기반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스마트폰도 빨리 음성기반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현재 스마트폰의 (정확히는 서버기반이지만) 경우에는 단어 수준은 어느정도 인지를

해내는 정도이다. 구글이 이 분야에서는 상당히 앞서 있는데 구글 음성 검색기 이용하면

라틴계열은 상당한 정확도를 보여준다.

MS나 Nuance 등의 경쟁 솔루션등이 시장에 있지만 결국 이를 연관한 DB의 규모를 보면

구글에게 이 시장은 급격히 종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스마트폰 입력방법으로  Nuance T9/XT9이 기존 피쳐폰에서 부터 넘어와

크게 자리를 잡고 있고 그외에 SWYPE과 같은 개선된 터치 입력방법 및 수많은

입력방법들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에는 음성으로 통합되지 않을까 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



<SWYPE社의 입력방법이다. 기존  쿼티 키패드를 연속적인 그림으로 입력을 하는 방법이다>


아무리 좋은 입력법이 나오더라도 사람 음성 만큼 자연스럽고 학습의 부담이 없는

입력법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4. LBS 서비스


지금도 스마트폰에서 LBS 서비스는 많이 각광받고 있는 분야중에 하나이다.

지도 서비스에서 네비게이션 서비스 및 각종 POI 서비스 등이 증강현실 등의 다양한 기법 및

광고와 연계하여 서비스 되고 있다.


쵸비츠에서도 비슷한 예가 있는데 치이가 스모모와 함께 물건(음 이건 19금 아이템)을 사러

가게로 가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스모모가 네비게이션 모드로 진행방향을 턴바이턴(?)으로

안내를 한다. 물론 진행방향의 여러 위험요소에 대한 안내까지...


차량용 네비게이션 등 국내의 경우에는 수준이 이미 쵸비츠 수준 이상으로 올라와 있는데

딱딱한 단말이 아닌 재미난 캐랙터 인형이 이런 안내를 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상상을 해본다.


 


5. 인공지능 및 자기학습


인공지능및 자기학습은 SF 에서 언제나 즐겨 쓰는 소재이고 A.I.나 아이로봇 등에서도 등장하여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게 해주었다.


 


쵸비츠에서도 초기화된 치이(주인공 캐랙터다)를 주인인 히데끼가 열심히 단어 하나하나를 가르치면서

학습을 시켜 나간다. 거기에 따라 치이의 능력도 커지고...(물론 숨겨진 능력이 더 많지만 주인만 모를 뿐)


 


현재의 스마트폰도 공장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은 치이와 같은 깡통상태.

기본 어플은 깔려있지만 이를 얼마나 쓰느냐는 사용자가 얼마나 유용한 어플을 깔고

최적화해서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어찌보면 상당히 어렵고 유저에 따라 그 활용성이 많이 좌우가 되기도 한다.

일부 유저들은 펌웨어 해킹까지 해서 보다 빠르고 유용하게 쓰려는 노력(?)을 하는데

위험하고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제조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것 보면

PC조립시절 1클럭이라도 더 오버클럭하던 때를 돌아보면 어찌보면 당연한 유저들의 욕구처럼 보인다.



<아이폰의 탈옥이나 안드로이드 폰의 루팅은 이제 상당수 유저에 의해 일반화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런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용자에 맞추어 최적성능을 보여줄수 있는

인공지능 적 혹은 자기학습적인 단말이 필요하다는 의미.

하지만 아직 이분야는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라 제한된 사용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광고 및 맞춤 Profile, 스케쥴링 관리 서비스 정도가 그나만 가능하지만

정확도 문제로 일반적으로 활용은 못되고 있다.


6. 폼팩터


현재의 단말기들은 하나같이 사각형 혹은 유선형의 사각형, 타원형 정도로 폼팩터가 제한이 되어 있다.

단말 입력, 휴대성, 화면 출력등을 종합하면 이것이 가장 최고라는 판단에서 나왔지만

과연 이것이 확실하고 최선인지는??? 고민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아래 스모모같은 휴대형 단말이 나온다면 지금의 시장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아마 지금보다 기계공학, 제어공학, 로봇 엔지니어들이 더 각광을 받겠지만...




7. 마무리하며


두서없이 이야기를 나열하였는데 미래의 스마트폰을 예측할 수 있다면 아마 바로 회사 차려야 할 것이다. ^^

하지만 이런식으로 다음 단말에 대한 미래가 막막할때 한번쯤 엉뚱한 곳에서 이런 상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왜냐하면 이중에 일부는 우리 현실로 들어와 있는 것들도 있으니까 말이다.

과거 만화영화나 소설책에서나 이야기하는 것들이 이제 현실로 되고 있으니까...


작은 로봇형 단말기가 주인의 음성을 인식하여 작업을 처리하고

태양열과 같은 반영구적인 에너지공급원으로 동작을 하며

주인의 패턴에 맞추어 자기학습을 하여 주인의 일을 도와주는 단말기를 만날 수 있는 때가 빨리 오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Posted by 아브리얼
:


외국어에 대한 학습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아직까지 만화에서와 같은

자동 번역기는 개발이 안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 간단한 단어들은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비추는 것만으로도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App 이 나왔는데 바로  Word Lens


기능은 간단하다.

알고자 하는 알림판이나 글자를 카메라로 비추면 해당 단어를 프리뷰에서 인지하여

매칭되는 의미로 증강현실적으로 오버레이 해서 바로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뭐 단어가 손의 떨림에 따라 좀 변하는 것과 아직 지원 언어가 제한적이고

사전적인 의미이상은 어렵다는 것이 한계지만

재미있는 접근의  App에는 틀림 없는 듯


가격은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4.99

아직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고 English <-> Spanish 버전만 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브리얼
:


IBM "미래 좌우할 5대 신기술"


From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101219192313991&p=mk


IBM 이 매래를 좌우할 5대 신기술로 아래 5가지를 꼽았다고 한다.


'향후 5년 내 5가지(Next Five in Five)'라는 제목으로 제시한 5대 혁신기술은 성능이 개선된 배터리, 3차원 입체(3D) 홀로그램, 컴퓨터 난방에너지, 개인화 내비게이션, 실시간 개인 데이터수집 기술.


이중에 차세대 배터리에 대해서 역으로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차세대 기술이지만 5년내에 나올 기술.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많아지지만 반대로 배터리 용량의 제한으로 사용시간은 계속 줄어만 간다.


폰의 컴퓨팅 파워나 메모리는 매년 2배 이상씩 개선이 되지만 배터리의 경우에는 지난 50년간


2배 증가하는데 그쳤다.


앞으로 5년내라고 해도 이에 대한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년 2-3% 개선이 되면 양호하다고 해야할까?



그럼 배터리 이슈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우선은 고용량 배터리 개발이 있겠지만 지금의 리튬이온, 폴리머 타입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구조를 바꾼다면 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 이를 만족할 만한 안정성 있고 생산성 가격경쟁력을

가진 후보는 없는 상황


그러면 다른 대안은? 고속 충전 배터리.

고속충전 배터리도 하나의 대안은 되겠지만 아직까지 안정성이나 가격경쟁력 확보 등 해결해야할 이슈는 남아 있다.


그밖에 대안은? 태양열,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충전?

보조적인 수단으로서 의미는 있지만 실제 휴대하면서 이용하기에는 너무 제한적인 충전 효율을 제공한다.


그럼 방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한다면 유비쿼터스 충전 기술

무접점 충전이라고 부르는 일정 공간에 가면 자동으로 충전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현재 Inductive 및 Magnet Resonance 방식이 개발중이며 전자는 거의 상용화 수준으로 실제

시장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후자는 계속 개발중.


그러면 이것은 궁극의 답이 될까?


그러나 이것또한 전자는 거리의 제한, 표준성의 제한, 그리고 에코시스템의 구축등의 이슈가 남아 있고

후자의 경우에도 효율성 부족, 에코시스템 구축의 이슈가 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는 무선 충전이 유선에 비해서는 가격 경쟁력이 절대 열세라는 단점이 있다.


이런 이슈들이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는 기술이 나온다면 당연히 차세대 신기술이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겠지만

한동안은 리튬 이온 기술의 개선 및 무선 충전 기술의 병행 개선 정도로 해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제일 편한건 그냥 배터리 2개 들고 다니는 것 -.-

Posted by 아브리얼
:


From : http://www.mobilecrunch.com/2010/12/11/video-google-shows-off-updated-google-maps-with-3d-buildings/


지금도 가속화되고 있지만 네비시장이 스마트폰 시장에 서서히 잠식을 당하고 있고

그 선두에 구글이 있다.


3D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는 무료 네비의 선봉 구글

네비 업체는 도데체 무엇으로 밥먹고 살라는 거냐?


Video: Google shows off updated Google maps with 3D buildings
by Simon Chester on December 11, 2010

Do you remember the other day when Andy Rubin himself showed off the new, 3D Google Maps app?

Well, if you do remember it, and are as keen as I am to see more, Google have now released a video showing off all the new features as run on a shiny new Nexus S.

Best of all, we’ve gone and embedded it for you, below!

Marvel at the 3G buildings! Gasp in awe at the compass mode! Live vicariously through Ken Norton!

You don’t have to do any of those things if you don’t want to, but I think it made my day a little more interesting.


[via Phone Arena


Posted by 아브리얼
:


From : http://www.google.com/phone/detail/nexus-s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삼성 구글폰  Nexus S가 드디어 정식 공개

T-Mobile향으로 우선 나올 예정이고 최초의 Gingerbread(Android 2.3)  기반 단말

버전이 마이너로 올라간 것으로 보아 큰 기능 차이는 없을 듯


자이로 센서, NFC 기능탑재, 구글 보이스 기반의  VoIP  빼고는 특이점은 없는듯

아! Micro SD 카드 슬롯이 없다. 디자인면에서는 좋겠지만...


암튼 구글폰이니 버전 업데이트는 어느정도 잘 해줄 듯...

국내는 언제 들어오려나.


   
   












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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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http://techcrunch.com/2010/12/06/andy-rubin-shows-off-android-3-0-on-prototype-motorola-tablet-at-dive-into-mobile/

구글 앤디루빈의 안드로이드 3.0 Honeycomb 데모중에 공개된 모토롤라의 Motopad

데스크탑 적인 UI가 일부 보이기도 하고

크기는 약 9인치 정도로 추정되며 디스플레이는 16:10 정도

디자인도 거의 슬림한 것이 제때만 나오면 나름 반응을 얻을 듯


점점더 타블렛 시장도 레드오션이 되는 듯...

이제 타블렛에서는 뭐가 화두가 되려나...











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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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에서 준비중인 플레이스테이션폰의 디자인 및 기본 UI 영상이 유출되었다.

진저브레드 기반으로 보이며 아쉽게도 게임컨텐츠에 대한 데모는 없다는..


http://www.youtube.com/watch?v=O6cxaVRs60w&feature=player_embedded#!


게임 전용 패드를 넣었으니 얼마나 좋은 게임컨텐츠가 공급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 아닐지.

불룩한 뒷면 구성도 재미있는 디자인 같기는 하지만 플스1 수준이라도 게임이 지원되면 좋을텐데...




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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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http://www.huffingtonpost.com/2010/12/02/angry-birds-seasons-now-available_n_790926.html

Angry Birds Seasons 라는 이름으로 아이튠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크리스마스 버전 AngryBirds가 공개되었다. 일반이 $0.99, HD 버전이 $1.99라고 크리스마스를 Angry Birds와 보내는 우울한 싱글이 되지 않기를 -.-

From : http://www.huffingtonpost.com/2010/12/02/angry-birds-seasons-now-available_n_790926.html

Angry Birds Seasons 라는 이름으로 아이튠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크리스마스 버전 AngryBirds가 공개되었다.

일반이 $0.99,  HD 버전이 $1.99라고

크리스마스를 Angry Birds와 보내는 우울한 싱글이 되지 않기를 -.-



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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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http://www.mobilecrunch.com/2010/11/30/video-worlds-first-tegra-2-phone-the-lg-star-vs-iphone-4/


LG  듀얼코어 폰  Star  동영상이 이스라엘에서 유출되었다.


히브리어 동영상이기는 하지만 아래 리플 코멘트를 참고하면

모델명 LGP 990

- CPU : Nvidia Tegra 2 듀얼코어 1 GHz

- 4.1인치 C Type 디스플레이

- 스테레오 스피커

- Android 2.2 (Froyo)로 동영상에는 나오는데 진저브레드로 나오지 않을지 최종적으로는...

인터넷 아이폰4와 비교테스트를 하였는데 플래시를 지원함에도 아이폰4만큼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모습 보여줌

다만 배터리가 아이폰4 대비 빨리 줄어든다고 함 동일시간에 Star 15% 배터리 남음 아이폰4 50% 남음

뚜겅은 열어봐야 겠지만... 시장이 재미있어 진다는...


Posted by 아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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